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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첫날인 1일 전용
홈페이지에 접촉자가 일시에 몰리면서 신청 절차가 한때 지연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화성시 동탄에 거주하는 강모씨는 접속 후 대기합니다 보니 중간에 이탈자가 생겨서인지 대기시간이 줄기는 했지만 그래도 2시간 이상 기다려야 했습니다며 만약에 중도에 새로고침을 하거나 나갔다 다시 들어오면 다시 후순번이 되기 때문에 계속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전 시뮬레이션 과정에선 문제가 없었는데 신청 첫날부터 설 명절 이전에 받으려는 수요가 몰리고 요일별 5부제 신청 대상이 아닌 도민까지 접촉한다면서 일시적으로 과부하가 걸린 것으로 추정됩니다며 시스템을 보완해 신속히 신청 지연 현상을 해소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오후 시간대는 오전보다 접속 후 대기 시간이 줄었지만 신청 불편은 계속됐습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원모씨는 오후 4시 30분쯤 접속했으나 25분 대기 안내화면이 떠 기다렸는데 대기시간이 끝났는데도 신청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고 또 대기화면이 떴고 같은 절차를 한번 더 거치고 나서야 신청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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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신청 첫날인 오늘 오후 6시까지 신청자를 중간집계한 결과 9시간 동안 52만3천251명의 도민이 신청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 이는 외국인을 포함해 지급 대상인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 1천399만여명의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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